평생 한 번뿐인 날, 당신을 주인공으로 모십니다
글쓴이 : 최고관리자
등록일 : 2018-07-17 12:58:38
조회수 : 6,870회
미국에서 거주하는 신랑 김 시몬과 신부 한 미리암 커플은
고국에서 결혼식을 치루기위해 귀국하였고,
결혼식 날 웨딩카가 필요하여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웨딩쇼퍼를 선택하였다고 한다.
선택이유는 소셜벤처라는 설립취지에 공감 되어서라고 했다.
고마움을 표현하고 신혼여행지를 물으니 경남 통영이라고 한다.
애국자라는 생각이 들었으며, 그런 결정을 한 이 커플이 참 대견스럽게 느껴 진다.
아름답고 선한 두 사람의 앞날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.
마음 속으로 깊이 기도를 올려본다.
5월 26일 노경환 쇼퍼